25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인천 남동구 구월·수산동에 들어서는 ‘구월 아시아드 선수촌 센트럴 자이’는 이날 진행된 1·2순위 청약에서 813가구(특별공급 제외, 국민·민영 포함) 모집에 총 590명을 끌어모았다.
‘구월 아시아드 선수촌 센트럴 자이’는 3.3㎡당 평균 839만원의 저렴한 분양가로 수요자와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84㎡(3.3㎡당 832만원)의 경우 같은 브랜드의 주변 재건축 단지에 비해 3.3㎡당 100만원 가량 저렴하다.
한편 ‘구월 아시아드 선수촌 센트럴 자이’는 지하2층, 지상28~29층 7개동으로 구성됐다. 84㎡형은 무주택세대주만 청약할 수 있으며 101㎡형은 집이 있는 사람도 청약 가능하다. 3순위는 26일 진행된다.
배경환 기자 khb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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