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텍, 한솔그룹과 시너지 기대<우리투자證>
[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우리투자증권은 25일 close 증권정보 KOSDAQ 현재가 전일대비 0 등락률 0.00% 거래량 전일가 2026.05.14 15:30 기준 이 한솔그룹과의 시너지를 통해 중장기적인 성장동력을 확보했다는 분석을 내놨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하석원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신텍이 한솔그룹과의 시너지로 단기적으로 한솔이엠이, 한솔제지 등 그룹사 물 확보를 통한 물량 증대를 기대할 수 있고, 장기적으로 국내외 주요 EPC업체와의 사업 연계를 통한 성장을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내년 신규수주는 4000억원에 근접하고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000억원, 240억원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하 연구원은 현재 수주잔고(1년 이내 매출인식)가 3500억원인 점을 감안하면 보수적인 수치"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현재 생산능력은 연 5000억원(매출액 기준) 수준이고, 신안에 신규부지를 확보하고 있어 추가적인 생산능력 확대가 가능하다"고 평가했다. 신텍의 2분기말 부채비율은 245.9%로 전분기대비 226.6% 낮아졌으며, 순차입금도 441억원으로 전분기대비 270억원 개선됐다.
하 연구원은 "올해 말 발표된 6차 전력수급계획에서는 석탄발전 비중이 가장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며 "이에 신텍 매출의 약 80%를 차지하는 발전사업부문의 고성장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최근 지자체의 석탄발전소 건설 반대에도 불구하고 원전이나 복합화력발전의 비중 확대는 제한적일 것으로 보여 국내 전력의 2차 기저인 석탄이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할 것이라는 판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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