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이하 광해, 감독 추창민)가 6주 연속 주말 박스 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거침없는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10월 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광해’는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총 619개의 상영관에 54만 6520명의 관객을 동원,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지난달 13일 개봉 이래 누적관객수는 1025만 6309명이다.
개봉 직후 흥미로운 스토리 전개와 이병헌, 류승룡, 한효주 등 출연 배우들의 호연으로 꾸준히 관객들의 발길을 끌어 모은 ‘광해’. 관객들의 입소문으로 1000만 돌파를 이뤄냈다.
특히 개봉 6주차임에도 예매율 1위를 이어가고 있어 향후 한국 영화계에 새로운 역사를 쓸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어 17만 6834명의 관객들의 지지를 얻은 ‘회사원’이 3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96만 3740명이다.
최준용 기자 cjy@
꼭 봐야할 주요뉴스
"하이브 연봉 1위는 민희진…노예 계약 없다" 정면...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