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서영이' 유현기 감독 "이정신 연기? 어설픈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서영이' 유현기 감독 "이정신 연기? 어설픈데…"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 '내 딸 서영이'의 연출을 맡고 있는 유현기 감독이 씨엔블루 멤버 이정신을 극찬했다.

유 감독은 19일 서울 여의도의 한 중식당에서 열린 KBS2 드라마 '내 딸 서영이'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이정신의 연기는 사실 굉장히 어설프고 어색하다"면서도 "그러나 이정신의 강점은 자신이 연습해 온 것을 현장에서 모두 토해내고 가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사실 연기라는 것이 하루아침에 되는 거라면 누군들 못 하겠나"며 "자신이 가진 것들의 반도 못 풀어내고 가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정신은 그렇지 않다는 것이 대견하고 기특하다"고 말했다.

이상윤은 "이정신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 한다"며 "씨엔블루의 활동이 엄청난데도 준비를 많이 해 온다. 비행기와 차 속에서도 연습을 계속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잠도 자지 않고 노력하는 모습이 엄청나다"고 혀를 내둘렀다.

한편 '내 딸 서영이'는 가족 간의 관계와 사랑을 현실감 있게 그려낸 작품으로 30%의 시청률을 돌파하며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오는 20일 방송분부터는 결혼에 골인한 서영(이보영 분)과 우재(이상윤 분)의 이야기가 그려질 예정이다.


이금준 기자 music@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국내이슈

  • 때리고 던지고 휘두르고…난민 12명 뉴욕 한복판서 집단 난투극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해외이슈

  • [포토] '벌써 여름?'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포토PICK

  •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