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월부터 4개월 동안 서울 모 재단 소속 초등학교ㆍ여중ㆍ여고 배구부 학생 6명의 가슴과 허벅지를 만지는 등 총 11회에 걸쳐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통상적인 수준의 운동 지도였다"며 혐의를 부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강욱 기자 joma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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