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나생명보험은 16일 사회공헌활동의 날인 ‘Cigna Day’를 맞아 태국 해비타트 지원을 위해 임직원들이 나눔장터를 통해 기금을 모금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한국을 포함, 미국 본사와 10여 개국에서 조성된 기금을 모아 사랑의 집짓기 프로그램을 진행, 태국 해비타트에 기부할 예정이다. 태국은 지난해 10월 홍수 피해를 겪은 후 현재까지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라이나생명은 16일 하루 동안 음식 판매를 비롯해 도서장터 운영을 통해 기금을 조성하거나 명사특강 참가를 위한 쿠폰을 구매하는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기금모금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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