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기업 1호 '행복한 학교' 540명으로 최다
사회적 기업이란 고령자, 장애인, 국제결혼 이주여성, 모범 출소자 등 사회 취약계층의 취업난 해소를 위해 SK그룹이 그룹 차원에서 중장기적 비전을 갖고 추진하는 프로젝트다.
고용 규모 2위는 169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한 '행복한 도서관'이 차지했다. 행복한 도서관은 지역간 정보·지식 격차 해소를 위해 소외지역에 설립된 도서관이다. 소모성자재 구매 대행사업(MRO) 부문을 사회적 기업으로 전환, 올 3월 출범한 '행복나래'의 고용 규모는 140명 수준으로 집계됐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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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안 다녀요" 말하니 눈빛 달라져… 학교 밖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