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성동구(구청장 고재득) 국외 자매도시인 미국 조지아주 캅 카운티(Cobb County) 대표단이 5박 6일 일정으로 14일 성동구를 방문했다.
경제계와 교육계 인사 등 9명의 대표단은 15일 성수동 수제화타운 방문에 이어 DMZ, 창덕궁 등 방문 및 성동교육지원청과 마리에타시교육청 간 MOU를 체결한다.
특히 16일 성동구청에서 경제교류를 통한 상호 이익을 증진코자 상공회 관련자와 기업체 대표 등 50여명을 대상으로 ‘캅 카운티의 한국 기업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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