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e파란재단 주최로 마련된 이번 축구교실에는 이을용 총감독, 이성재 수석코치, 강민규 선임코치, 김정주 교육코치, 김창오 교육코치 등 e파란 어린이 축구클럽 코치진들이 스포츠를 통한 사회공헌과 동반성장이라는 재단의 행사취지에 공감해 모두 무보수 재능기부 강사로 참여하기로 했다.
특히 이을용 감독 등 e파란 어린이 축구클럽 코치진이 모두 참여함에 따라 소그룹별로 실질적인 맞춤형 축구지도가 이루어질 전망이며, 건강한 신체활동을 통한 아이들의 인지능력, 창의력, 협동심 배양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설도원 홈플러스 부사장은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에 작은 도움이 되고자 이번 축구교실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동반성장 차원에서 협력회사 임직원과 자녀들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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