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이웅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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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가 스마트폰 시장에 대해 "곧 포화상태에 이를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웅범 대표는 9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대전'에 참석해 "스마트폰 시장이 지금까지는 견고하다. 하지만 곧 포화상태에 이를 것"이라고 진단했다.
앞으로 스마트폰 시장이 가격 싸움 위주로 전개될 것이라고 전망하기도 했다. 스마트폰 시장의 포화상태를 지적한 이 대표는 "(앞으로 스마트폰 시장이)가격 싸움이 될 것 같다"며 "저가폰 위주로 가지 않겠냐"고 전망했다.
저가폰 위주로 스마트폰 시장이 전개되는 것과 관련 "기존 거래처가 있기 때문에"라고 답해 크게 우려하지 않는다는 듯한 반응을 보였다.
신성장 동력을 꼽아달라는 질문에는 "차량용 조명, 차량부품, 부품 소재"라고 답했다. 부품 소재의 정확한 명칭에 대해서는 "아직 개발중"이라며 구체적인 답변을 피했다.
김민영 기자 arg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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