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전원주택단지는 가구당 442~627㎡의 터에 3가지 타입으로 들어선다. 66.3㎡형은 전세금 1억2000만원, 80.2㎡형은 1억5000만원, 90.9㎡형은 1억4000만원이다. 전세 계약기간은 2년으로 전세기간 종료 후 사용한 주택을 매입할 수 있다.
이광섭 미리내-빌리지 대표는 “주택에 대한 트렌드가 변화하면서 전원생활에 대한 동경을 현실화하는 가구가 늘고 있다”며 “그러나 충분한 검토없이 전원생활을 결정해 토지와 주택을 구입한 후, 적지 않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 현실로 이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세형 전원주택의 분양을 공급하게 됐다”고 말했다. (031)774-3132
배경환 기자 khb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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