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와인 바자행사에서 선보일 와인은 롯데호텔서울의 유명 소믈리에인 공승식 소믈리에의 감수와 추천으로 닥터 루젠 리슬링 드라이, 브리코톤도 바르베라 폰타나프라다, 꼬뜨 뒤 론 루즈 이 기갈, 로버트 몬다비 까베르네 쇼비뇽 프라이빗 셀렉션, 크로제 에르미타쥬 에 잘레 폴 자불레 등 총 25종이다.
호텔 관계자는 "이번 와인 바자행사는 전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10월 14일 와인데이를 기념하는 뜻으로 와인데이는 사랑하는 연인끼리 향기로운 와인을 즐기며 밀어를 속삭이는 날"이라며 "기존 3병에 20만원 이상하던 유명와인을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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