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관련 상품·재테크·취업정보 한눈에
A씨와 같은 걱정을 하고 있는 사람들은 추석연휴가 끝나는 오는 4일부터 양일간 시작되는 '서울국제시니어엑스포'를 찾아보는 것은 어떨까. 보건복지부와 지식경제부, 서울시의 후원하에 전미은퇴자협회(AARP)가 글로벌 파트너로 참가해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이번 엑스포에는 총 63개 기업과 공공기관이 참가해 다양한 노후관련 정보를 전달해줄 예정이다.
교보생명, AIA생명, LIG손해보험, KDB산업은행·대우증권, 이트레이드증권 등 금융기관들도 참가해 노후 관련 재테크방법 및 상품 등을 소개하며, 대한보청기, 스타키코리아, 유한킴벌리 등은 보청기 및 노인용 생활용품 등을 선보인다.
들을거리도 풍부하다. 개막일인 4일에는 김일순 한국골든에이지포럼 회장이 '액티브시니어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진행하며 이호갑 전국노인주거복지시설협회 부회장이 '노후에 어디에서 살 것인가?'라는 주제로 주거환경 선택법을 알려준다.
권혁일 이트레이드증권 경영관리팀장은 자산가들을 위해 올해 세법개정안에 따른 재테크 전략을 강의한다.
또 ▲스마트시니어의 건강관리 노하우 ▲인물사진촬영 테크닉 ▲웃음치료교실 ▲가족의 건강을 지키는 유전 진단 ▲액티브 시니어를 위한 스타일링 클래스 ▲성공적인 귀농귀촌을 위한 전원마을의 모든 것 ▲가족 행복을 위한 치매케어 무료 세미나 등의 세미나가 진행된다.
이지은 기자 leez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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