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형은 27일 전북 군산골프장(파72ㆍ6299야드)에서 끝난 최종 2라운드에서 7언더파의 맹타를 휘둘러 합계 8언더파 136타를 작성했다. 우승상금 600만원을 보태 상금랭킹 1위(2500만원)다. 2위 지주현(MFSㆍ1300만원)과 1200만원 가량 차이가 나 내년도 정규투어 풀시드 확보가 유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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