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배우 황신혜가 외모컴플렉스를 가진 여성 출연자의 사연에 안타까움의 눈물을 흘렸다.
황신혜는 최근 진행된 스토리온 '렛미인2' 녹화에서 육각형 얼굴모양 때문에 '프랑켄슈타인 닮은꼴'로 불렸다는 여성, 구순구개열(일명 언청이) 외모로 고통을 겪은 여성의 사연 등을 듣다가 주체할 수 없는 눈물을 쏟았다.
김씨에 이어 등장한 최서진 씨도 "구순구개열 때문에 외모 콤플렉스가 심했다. 하지만 아버지가 나를 미워하고 심지어 얼굴에 침을 뱉은 적도 있었다"고 안타까운 사연을 전했다.
이들 중 한명만이 '렛미인2' 방송에서 성형과 심리치료를 받게 된다. 정신과, 성형외과 전문의들로 구성된 '렛미인 닥터스'가 이들을 돌볼 예정이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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