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노인복지시설, 장애인시설, 영아원 등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풍성한 명절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송편과 명절음식 등을 대접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양기락 한국야쿠르트 사장은 "모든 사람들이 즐거워야 할 명절에 외롭게 보내는 이웃들이 우리 주변에 많다"며 "작은 온정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내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야쿠르트는 지난 1975년부터 전 직원이 '사랑의 손길펴기회'에 가입해 미월 급여의 일부분을 모아 봉사활동 기금으로 활용하고 있다.
이현주 기자 ecol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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