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주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해외 건설플랜트 시장에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주·수행하기 위해서는 기술력뿐만 아니라 금융능력도 구비해야 한다는 취지에서다.
해건협 관계자는 "대학교, 은행, 공사 등에서 실무를 경험한 전문가가 강사로 나선다"면서 "해외건설 프로젝트 수주의 금융 관련 분야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해건협은 프로젝트의 적시 준공을 위해 중요한 공정관리 교육의 필요성을 고려해 업계 실무자를 대상으로 '공정관리 기초 및 심화과정' 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문의: 02-3406-1079)
이민찬 기자 lee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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