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소형 굴삭기를 이용해 계단을 올라가는 모습을 담은 사진이 네티즌의 눈길을 끌고 있다.
수년전부터 인터넷에 떠돌던 사진이 최근 '계단 상식파괴자'라는 제목의 게시물로 재가공돼 새삼 화제를 낳고 있는 것.
굴삭기 전문 커뮤니티에서 활동하는 네티즌들은 이 굴삭기의 정체가 일본 중장비 회사 얀마(yanmar)에서 나온 'vio20' 모델 시리즈라고 추정했다. 한 네티즌은 "해당 장비의 특성상 이 정도 등판능력을 발휘하는 것은 힘들지 않은 편"이라고 분석했다. 벌목 작업을 위해 산을 탈 때는 더 험하고 가파른 길도 간다는 것이다.
하지만 일반 네티즌의 눈에는 육중한 기계가 계단을 올라가는 것이 신기하기만 하다. 이 게시물에는 "상식을 뛰어넘는 사진", "뒤로 넘어가면 어쩌실려고" 등의 네티즌 의견이 잇따르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꼭 봐야할 주요뉴스
하이브, 민희진 정면 반박…"노예계약 없어, 경영...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