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이팔성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솔로몬저축은행 인수 후 영업재개를 앞두고 "국내 1등 저축은행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 회장은 7일 서울 노원역 구(久) 솔로몬저축은행 상계지점에서 열린 개점식에 참석해 "이번 인수로 우리금융저축은행이 국내 1등 저축은행이 되기 위한 기반을 갖췄다"면서 "국민에게 신뢰받는 서민금융회사로 우뚝 서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동석한 임직원들에게 "계속되는 저축은행 사태로 소외되기 쉬운 서민 및 영세자영업자 등에 대한 양질의 금융서비스 제공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의 말을 전하기도 했다.


우리금융저축은행은 솔로몬저축은행 지점 6개를 인수해, 본·지점이 기존 2개에서 8개(본점, 신촌, 이수역, 압구정, 송파, 노원역, 마포, 목동)로 늘어나 그간 다소 부족했던 영업기반을 갖추게 됐다.

솔로몬저축은행 기존 고객들은 10일부터 인근 우리금융저축은행 8개 본·지점에서 예금을 찾을 수 있다.


우리금융저축은행 관계자는 "10일부터 번호표를 교부할 예정이며, 이를 발급받은 고객들은 지정된 날짜와 시간에 해당 본·지점을 재방문해 영업시간인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업무 처리가 가능하다"라면서 "송금 받을 계좌의 통장 또는 통장사본을 지참하면 빠른게 처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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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일부 폐쇄되는 솔로몬저축은행 대치본점, 대치역점, 테헤란로점 고객은 우리금융저축은행 본점을, 천호점 고객은 송파지점, 수유점 고객은 노원역지점(구 상계지점), 을지로점 고객은 우리금융저축은행 신촌지점을 이용하면 된다. 그밖에 궁금한 사항은 콜센터 전화(1588-5191)로 문의하면 된다.


김현정 기자 alph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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