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아유미 연인 각트 "비밀스런 사생활 밝혀지자…"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유미 연인 각트 "비밀스런 사생활 밝혀지자…"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일본에서 활동중인 가수 아유미의 연인이자 유명 뮤지션인 각트가 캐나다에 사생아가 있다는 소식이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다.

5일 일본의 한 주간지는 아유미와 열애중인 각트에게 횡령 등 비리 혐의와 함께 사생아가 있다는 사실을 단독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각트는 10여년전 한 방송프로그램에 출연한 여성과 사귀었다. 이 여성이 임신을 하자 각트는 그녀에게 해외로 나가 살 것을 권유했다. 각트는 그녀를 위해 캐나다에 최고급 콘도를 마련해주고 현재까지 양육비와 생활비를 송금해주고 있다는 게 기사의 요지다.

각트는 이번 사건과 관련해 "개인의 사생활이기 때문에 답변할 수 없다"라고 답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외에 각트는 횡령 혐의도 받고 있다. 이 매체는 지난 달 28일 아침 도쿄 국세청 조사부원들이 각트의 자택과 소속 사무소를 사전 고지없이 방문해 강제조사를 했다고 전했다. 각트는 '팬클럽 운영금'에 손을 댔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한편 각트와 아유미는 지난 6월 데이트 장면이 포착됐고, 7월 열애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각트는 당시 교제설에 대한 질문을 받자 "사귀고 있다든가 그런 이야기는 (아유미와) 한 적이 없다. 침대에서 물어 보겠다"는 파격적인 답변으로 화제를 모았다. 둘은 이후 침대에 함께 누워있는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온라인이슈팀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국내이슈

  • 때리고 던지고 휘두르고…난민 12명 뉴욕 한복판서 집단 난투극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해외이슈

  • [포토] '벌써 여름?'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포토PICK

  •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