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건강 보험 및 실손 의료보험에서 보장하지 않아 한꺼번에 많은 치료비가 들어가는 보철 치료(임플란트/브릿지/틀니)에는 각각 최고 100만원씩, 연간 3회 한도(틀니는 연간 1회)로 보장한다.
가입 시 별도의 진단이 필요 없으며 충전 치료 뿐 아니라 보철 치료에도 면책 기간을 180일로 설정했다.
보험료는 ‘실속형’ 기준으로 35세 월 1만5410원이며 넓은 보장을 원하는 소비자들은 ‘안심형’ (월 2만6850원)으로 맞춤 설계가 가능하다. 월 6000원 정도의 금액을 추가하면 본인 뿐 아니라 자녀의 충전 치료까지 챙길 수 있다.
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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