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서울채권시장에서 지표물인 국고채 3년물은 전일보다 9틱 내린 106.26에 장을 마쳤다. 외국인과 은행권이 각각 945계약, 1621계약을 순매도한 반면 금융투자와 투신권, 개인이 각각 1229계약, 702계약, 151계약을 순매수 했다.
전일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던 국고채 3년, 5년물을 포함한 대부분의 금리는 소폭 상승했다. 국고채 1년물은 1bp 오른 2.81%에 장을 마쳤으며 3년물과 5년물은 각각 2bp, 3bp씩 올라 2.77%, 2.86%를 기록했다. 10년물은 2bp 오른 3.02%, 20년물은 1bp 오른 2.98%로 최종호가 됐다.
통안채 1년물은 2.81%로 전일과 같았으며 2년물은 1bp 하락해 2.79%로 장을 마쳤다.
이어 그는 "이번 주 말 예정된 대형 이벤트들을 앞두고 일단은 지표물(3년물)을 기준으로 하단 2.75%를 유지하며 등락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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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돈 기자 d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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