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현재 정부에 등록된 생존 위안부 피해자는 234명에서 60명으로 줄게 됐다.
정대협은 이날 "서울에 거주하며 가끔 정대협 실무자들에게 막걸리 선물을 주기도 했던 할머니였다"며 "지난해 넘어져 허리를 다친 후 계속 건강이 악화돼 병원 생활을 해왔다"고 전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