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도쿄지방재판소(지방법원)는 애플이 삼성전자를 상대로 특허 침해 소송을 제기한 특허 2건 중 1건을 기각하며 애플측에 삼성전자의 소송 비용을 배상하라고 명령했다. 일반적으로 재판에서 지게 되면 상대방에게 소송 비용을 배상해야 한다.
법원은 향후 양측이 침해 소송을 제기한 특허 1건씩 나눠 판결을 내릴 예정이다.
권해영 기자 rogue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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