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가 후원하는 복권기금 문화나눔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문화예술을 체험하기 어려운 기업의 문화예술 수용 여건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이석표 문화유통북스 대표는 "직원 100여명이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이동하는 것은 생각도 못하고 있는데 복권기금 문화나눔사업을 통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좋은 공연을 직원들과 함께 관람할 수 있게 됐다"며 감사를 표했다.
행사 참여를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중소기업 문화경영지원센터 홈페이지(www.happyculture.or.kr)를 참조, 내달 3일까지 신청하면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지은 기자 leez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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