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부담백배 화장실' 사진이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에는 화장실 변기 옆 한쪽 벽면에 2002년 KBS 2TV 드라마 '겨울연가'의 한 장면이 프린트된 대형 포스터가 붙어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그런데 포스터 속 배용준과 최지우의 시선이 변기쪽으로 향한 점이 눈길을 끈다. 제목처럼 마냥 볼일을 보기엔 왠지 모를 부담을 느낄 법한 상황.
'부담백배 화장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대박 웃었다", "민망해서 어떡해요", "한류스타가 화장실에 있다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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