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한류스타 장나라(31)의 매니저 김효식(32)씨가 중국에서 머물던 중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이어 "장나라의 영화 개봉을 앞두고 중국 전역을 돌며 스케줄을 소화하던 중 열심히 일하던 김효식씨의 비보에 애통한 마음을 금할 길 없다"며 "장나라 또한 현재 예정됐던 영화의 무대 인사 등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애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저희 회사는 고인과 고인의 가족들을 위해 신속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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