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도비 및 시ㆍ군 예산을 포함한 사업비 1억 7000만 원을 확보해 중국 관광객이 많이 찾는 용인시, 평택시 등 5개 시ㆍ군 88개 주요 관광지를 중심으로 중국어 표지판 정비에 들어간다고 15일 밝혔다.
중국 관광객들은 특히 중국어 안내 표지판 부족, 정확하지 않은 중국어의 표기 등에 대한 불만이 많았다.
경기도 관계자는 "서울시와 강원도를 관광하는 중국 관광객이 경기도를 찾을 수 있도록 이들을 배려한 편의 시설과 숙박시설도 확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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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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