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박노현 본부장은 앞으로 보건의료 R&D분야의 전문가로서 R&D진흥본부 운영계획 수립과 연구지원 사업을 총괄 지휘하게 된다.
박 본부장은 "기존 연구 지원 체계를 재점검하고 중점지원 연구 분야 선정과 지원의 객관성,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절차를 개선하겠다"면서 "우수 연구자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융·복합 연구단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혜정 기자 par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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