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금연문화 조성 위한 캠페인 펼쳐
‘2012년 금연사업’의 일환으로 준비한 이번 행사는 오후 3시부터 1시간 동안 지역주민과 지하철 이용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동 금연클리닉’도 운영하여 개별상담과 함께 금연보조제를 제공, 금연 실천에 앞장섰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6월 이후 세 번째 이뤄진 행사로 매월 두번째주 금요일에 진행하고 있다. 구는 금연문화 정착을 위해 11월까지 지속적으로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용산구는 서울역 이외에도 용산전자상가 같은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금연 홍보를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용산구 보건지도과(☎2199-8084)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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