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규는 11일 새벽 런던 올림픽 축구 한일전을 지인들과 외부에서 응원한 후 오토바이를 타고 귀가하다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승규는 사고 당시 커브길을 돌다 오토바이가 넘어졌으며 가드레일에 머리를 들이받고 즉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13일 오전 8시이며 장지는 경기 고양시 덕양구 벽제추모공원이다.
한편 '무신' 관계자는 승규가 맡은 임연(안재모 분)의 부하 김홍취 역의 거취에 대해서는 정해진 바 없다"고 "다른 배우로 대체할지 자연스럽게 빠질지는 회의를 통해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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