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크로스는 이번 게임스컴을 통해 자사의 모바일 게임 서비스 역량을 알리고 유럽 게임 개발사 네트워크 확장을 추진할 방침이다. 인크로스는 독일, 이탈리아, 체코, 프랑스, 영국 등 유럽 약 15개국의 40여개 개발사들이 만든 모바일게임을 국내 오픈마켓에 출시한 바 있다.
정상길 인크로스 컨텐츠사업본부장은 "디앱스게임즈는 유럽의 작은 개발사들의 게임을 발굴해 성공적으로 런칭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이번 게임스컴에서 더욱 다양한 유럽의 개발사 및 퍼블리셔, 통신사 관계자들과 만나 광범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