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올림픽 소비자 이벤트 등을 통해 구성된 '코카-콜라 원정단' 100여 명은 4박5일 일정으로 1일에는 한국과 가봉과의 축구경기, 2일에는 금메달이 유력시 되는 양궁 경기를 관람하며 선수들을 위한 짜릿하고 열정적인 응원을 펼치게 된다.
이 외에 공식 일정을 마친 '코카-콜라 원정단'은 주어진 자유 여행 시간 동안 대영박물관, 런던아이 등 런던의 명물을 관람하며 세 번째로 올림픽을 치르는 영국의 역사와 문화를 느끼고 올림픽 축제 분위기도 즐길 예정이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올림픽의 가장 오래된 음료 후원사인 코카-콜라사는 소비자들에게 뜨거운 가슴으로 열광하고 짜릿함에 환호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코카-콜라의 브랜드 가치와 함께 일상 속 행복을 전달하고자 한다"며 "이번 2012 런던올림픽 코카-콜라 원정단을 통해 소비자들에게는 특별함을 제공하고, 우리나라를 위해 열심히 뛰고 있는 선수들에게는 코카-콜라 응원단의 승리의 함성을 통해 선수들에게 큰 힘이 돼 땀의 결실을 이루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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