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용 수첩 만들기, 친환경 수세미 만들기, 관악산 사랑 환경정화 활동 등 총 9개 프로그램 운영
관악구(구청장 유종필)가 7월30일부터 8월18일까지 3주간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공부도 하고 봉사도 할 수 있는 '여름방학 청소년 자원봉사 학교'를 운영한다.
자원봉사 활동과 인성 및 소양교육도 병행된다.
특히 ‘재활용 수첩 만들기’와 ‘친환경 수세미 만들기’는 봉사활동을 통해 환경 지키기도 함께 실천할 수 있다.
‘관악산 사랑 환경정화 활동’은 가족·친구 등과 함께 등산이나 걷기를 하면서 봉사활동을 할 수 있다.
청소년 자원봉사 학교는 8월10일까지 ‘관악구 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www.gvc.go.kr)를 통해 개인별로 신청할 수 있다. 프로그램을 원활히 운영하고 공평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 단체 신청은 받지 않는다.
관악구 자원봉사센터(☎ 880-3420~4)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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