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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남자 탁구, 단체전 첫 경기서 북한과 격돌

최종수정 2012.07.26 21:57 기사입력 2012.07.26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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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Getty Images/멀티비츠]

[사진=Getty Images/멀티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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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남자 탁구대표팀이 2012 런던올림픽 단체전 첫 경기에서 남북대결을 벌인다.

유남규 전임 감독이 이끄는 남자대표팀은 2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엑셀 아레나에서 진행된 대진추첨 결과 1회전에서 북한과 맞붙게 됐다. 2008 베이징올림픽 당시 처음 도입된 단체전에서 남북 대결은 이번이 처음이다.
오상은, 유승민, 주세혁을 앞세운 남자대표팀은 런던올림픽에서 단체전 금메달에 도전한다. 2번 시드를 받은 한국은 결승에 오르기 전 가장 까다로운 상대로 꼽히던 독일을 피해 일본과 4강 조에 편성됐다. 반면 남자 단식에 출전하는 주세혁과 오상은은 8강에서 각각 장지커와 왕하오(이상 중국)를 만나 험난한 대결을 예고했다.

한편 여자 단식에 나서는 맏언니 김경아는 최상의 대진을 받아 메달 전망을 밝혔다. 준결승 상대인 중국 선수 가운데 상대전적에서 1승8패로 열세인 리샤오샤를 피했다. 대신 4승2패로 앞서 있는 딩닝과 맞붙는다. 반면 김경아와 박미영, 석하정이 출전하는 여자단체전은 4강에서 중국을 상대하게 돼 메달권 진입에 빨간불이 켜졌다.

김흥순 기자 s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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