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휘(오른쪽)가 웍스장타대회에서 우승한 뒤 공병소 대표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건휘(오른쪽)가 웍스장타대회에서 우승한 뒤 공병소 대표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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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세미프로 김건휘(23)가 웍스골프가 주최한 제7회 한국장타자선수권에서 무려 435야드를 날렸다.


김건휘는 23일 강원도 오크밸리골프장에서 열린 일반부(18세 이상)에서 435야드로 2위 박민석(26ㆍ426야드)에게 9야드 차이의 신승을 거뒀다. 로프트 6도에 샤프트강도는 3X, 48인치짜리 V4드라이버를 사용했다. 지난해 챔프 김태근(42)은 아쉽게 3위(403야드)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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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휘는 이번 우승으로 오는 10월 일본 오사카에서 개최되는 아시아장타대회 출전권도 확보했다. "우승까지는 생각지도 못했다"는 김건휘는 장타의 비결을 묻자 "아무래도 어려서부터 키워온 유연성인 것 같다"며 "부지런히 연습해서 일본에 가서도 반드시 우승하겠다"는 각오를 곁들였다.


시니어부(45세 이상~ 50세 미만)에서는 이종준(51)이 390야드, 올해 신설된 슈퍼시니어부 (50세 이상)에서는 윤덕오(57)가 351야드를 각각 기록하며 정상에 올랐다. 공병소 웍스골프 대표는 "해를 거듭할수록 장타자들이 속출하고 있다"며 "선수들을 최대한 지원해 일본 대회에서도 3개 부문을 모두 석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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