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충훈 기자]톰 크루즈의 딸 수리 크루즈(6)가 교통사고를 당했다.
17일(현지시각) 현지 매체는 수리 크루즈가 16일 오후 뉴욕 맨해튼의 체조학교 '첼시 피어스'에서 수업을 받고 엄마(케이티 홈즈)와 함께 귀가하던 중 교통사고를 당했다고 전했다.
톰 크루즈와의 이혼 소송 이후 케이티 홈즈가 교통사고를 당한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한편 톰 크루즈와 케이티 홈즈는 지난 9일 이혼에 합의했다. 수리는 케이티 홈즈가 양육하며 톰 크루즈는 딸을 주기적으로 방문할 수 있는 권리를 얻었다.
박충훈 기자 parkjo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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