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최근 트위터에는 '아내가 새 옷걸이를 주문했다'는 제목의 사진이 화제다.
사진 속에는 거실에 놓인 자전거형 운동기구 모습이 들어있다. '새 옷걸이'라는 제목은 얼마 못가 운동기구가 제구실을 못할 것이라는 남편의 냉소적인 예상을 반영한 것이다.
남편의 비꼼에 네티즌 역시 공감하는 눈치다. 다수의 네티즌이 "우리 집에도 저런 옷걸이 두 대나 있는데", "홈쇼핑에서 체중을 빠르게 감량할 수 있다며 어머님들의 마음을 훔치던 그것 아니던가", "이런 걸 진짜 쓸데없이 돈 쓴다고 하는 거지" 등의 의견을 내놨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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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직장 잃을 위기에 놓였다…한국 삼킨 초저...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