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건축전문지 '컨스트럭션 위크' 선정
아메드 전무는 삼성물산 초고층복합빌딩 부문을 이끌며 각종 초고층 프로젝트의 디자인과 구조설계, 건축계획 등에 참여했다. 현재도 인도 월리타워, 싱가프로 UIC복합빌딩 등 초고층 복합빌딩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고 중동지역에서도 다수 초고층 복합빌딩 입찰에 참여하는 등 영향력을 인정받았다.
컨스트럭션위크는 GCC지역에서의 건축가, 디자이너, 시공사,엔지니어, 개발사, 컨설턴트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인물들의 과거와 현재 수행결과물 및 혁신적인 리더십 등을 분석해 영향력있는 100인을 선발하고 있다. 2012년 1위는 2017년 완공 예정인 세계 최고층 빌딩인 사우디 제다의 킹덤타워의 시공사 사우디빈라덴 그룹 바크르 빈 라덴 회장이 차지했다.
김창익 기자 wind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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