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목인 기자]이탈리아 재무부는 13일(현지시간) 35억 유로 규모의 3년 만기 국채를 4.65%의 금리로 매각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달 매각 입찰 평균 금리인 5.3%에 비해 낮아진 것으로 응찰률은 1.732배로 지난 입찰(1.59배)보다 강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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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는 국가 신용등급 강등에도 불구하고 이전보다 낮은 금리로 국채를 발행하는데 성공한 것으로 이 소식이 전해지자 이날 밀라노 증시는 장초반 하락세에서 상승세로 돌아섰다.


한편 12일 무디스는 이탈리아의 신용등급을 정크등급의 두 단계 위인 'Baa2'로 하향 조정했다. 무디스는 추가 강등 가능성을 경고하면서 등급전망은 '부정적'으로 유지했다.


조목인 기자 cmi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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