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임재범' 나가수 뜨고 무슨 '망언' 했길래…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출처 : 예당엔터테인먼트)

(출처 : 예당엔터테인먼트)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가수 임재범이 자신이 과거에 했던 말에 대해 '사과 아닌 사과'를 했다.

임재범은 11일 서울 광장동 악스코리아에서 진행된 6집 앨범 '투(To)…' 쇼케이스에서 "지난해 리메이크 앨범 쇼케이스에서 그래미상이 목표라고 했는데 망언을 했다. 죄송하다"고 말했다.
임재범은 "조사한 결과 가능성이 굉장히 희박하다는 결론이 났다. 절차와 심사 기준이 까다롭다. 내가 그 기준에 부합되지 않더라. 3~5년이라는 망언은 사과드린다. 그때 갑자기 떠서 흥분했었나 보다"고 너스레를 떨어 팬들의 웃음을 유도했다.

그는 "나중에 알아보니 심사 기준이나 미국에서의 활동 기록, 유통 문제, 음악성 등에 대한 고려사항이 굉장히 많더라. 백인 위주의 사회에서 동양인에 대한 편견 등도 넘기 어려운 벽"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그는 끊임없이 도전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임재범은 "일단 꿈은 접지 않았다. 노력해 보겠다"는 다짐의 말을 전했다.
임재범은 지난해 11월 리메이크 앨범 '풀이(Free…)'‘를 내놓으며 "지난 30년 동안 목표가 없었는데 드디어 목표가 생겼다"며 "그래미상 수상의 희망을 버리지 않겠다. 3년에서 5년 안에 이뤄지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한 바 있다.



온라인이슈팀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