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원더걸스 멤버 선예의 터프한 운전 버릇이 공개됐다.
9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놀러와' 녹화현장에서 진행된 설문 조사에서 한 출연진이 "선예는 운전대만 잡으면 난폭한 야수로 변한다. 무서워서 같이 차를 탈 수가 없다"고 폭로한 것.
한편 선예는 아이티 선교활동에서 만난 남자친구와의 공개 연애에 대해 묻자 수줍어하다가 행복한 미소를 띄워 함께 출연한 걸그룹 멤버들의 부러움을 샀다.
이날 녹화는 '걸들의 전쟁 스페셜'로 꾸며져 걸그룹 리더인 원더걸스 선예, 카라 규리, 브아걸 제아, 에프엑스 빅토리아, 씨스타 효린, 시크릿 효성 등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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