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예 사과, 열애 공개 비난 팬에…"미안해요"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걸그룹 원더걸스 리더 선예가 팬에게 사과의 말을 전해 관심이 모아졌다.
1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원더걸스 사인회에서 선예가 한 팬과 나눈 대화 내용이 담긴 녹취 파일이 게재됐다.
해당 녹취 파일은 최근 열애 사실을 밝힌 선예에게 한 팬이 질문한 내용을 녹음한 것으로 팬은 선예에게 "언니가 열애 공개한 거 팀에 지장준 거 아세요?"라고 묻고 있다.
이에 선예는 "진짜요? 왜요? 정말 그렇게 생각해요?"라고 되물었고 팬은 "네 정말 경솔했다고 생각해요"라며 다소 공격적으로 답했다.
그러자 선예는 "다른 친구들한테도 한 번 물어볼래요? 팀에 지장이 갔다는 게 어떤 의미로 팀에 지장이 갔는지 나도 궁금해요"라며 차분히 질문했다.
또한 선예는 팬의 이름을 물으며 "팀에 지장이 간 게 아니고 내가 친구 마음을 아프게 한 것 같아요. 미안해요"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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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해당 녹취 파일을 접한 네티즌들은 "사과할 일은 아닌 것 같은데" "선예도 당황했겠다" "열혈 팬이었나 보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선예가 속한 원더걸스는 지난달 7일 정규 2집 앨범 '원더 월드(Wonder World)'를 발매, 타이틀곡 '비 마이 베이비(Be my baby)'로 활동 중이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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