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단부터 처방까지 원스톱 가정방문 서비스 실시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가정의 에너지 사용실태를 점검·진단하고 절약 처방책을 알려주는 에너지 클리닉 서비스를 실시한다.
각 세대별로 ‘에너지 진단 컨설턴트’와 희망 방문 일자를 맞춘 후 창호, 단열, 조명 등의 에너지 사용실태를 꼼꼼히 점검 받을 수 있다.
진단 후에는 전자제품, 보일러, 조명기구 등의 효율적인 사용방법과 1인 1화초 가꾸기, 친환경 제품 사용 등의 녹색생활 실천 팁(Tip)을 알려준다.
11월까지 운영하며, 연말에는 가구별 절감량을 비교·평가하여 합리적인 전기사용과 자발적인 에너지 절약 실천을 유도하려 한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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