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현지시간) 국영 뉴스통신 아젠시아 브라질에 따르면 산타 카타리나, 파라나, 리우 그란데 도 술 등 남부 3개 주에서 이날까지 65명이 신종플루로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앞서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판아메리카보건기구는 2009년 대규모 피해를 본 남미 지역에서 신종플루가 다시 전염병처럼 확산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노미란 기자 asiar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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