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이슬 주(ZOO) 마이크로 사이트는 소주를 즐겨 마시는 고객들의 음주 습관을 동물의 습성에 빗대어 재미있게 표현한 것이 특징.
술만 마시면 힘자랑하는 친구는 사자관에, 술만 들어가면 우는 친구는 부엉이관에 포함되는 등 페이스북 친구들의 음주습관과 동물들의 습성을 절묘하게 연결시켜 재미를 더했다.
또한 도출된 결과물을 친구들과 페이스북 등을 통해 공유할 수 있도록 해 소셜네트워킹 서비스를 적극 이용하는 고객들의 트렌드를 반영했다.
신은주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참이슬 주’ 마이크로 사이트는 고객과 더욱 가까이서 소통하기 위해 인터렉티브 형식으로 제작한 것이 특징”이라며 “앞으로도 참이슬은 재미있는 콘텐츠와 고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 등을 통해 고객과 함께 다양한 즐거움을 나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