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발표된 미국 경제지표 개선 소식과 함께 일본 소비세 인상 법안이 통과되면서 매수세가 강해졌다.
미국의 20개 주요 대도시의 주택가격을 나타내는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케이스-실러 주택가격지수는 4월에 전년 동기 대비 1.3%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2011년 1월 이후 가장 작은 낙폭이다.
일본의 소비세 인상 법안이 통과되면서 건설주들이 강세를 보였다. 건축자재 기업인 다이세이건설 6.5%, 오바야시 5.88%, 시미즈건설 4.21% 뛰었다.
조유진 기자 t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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