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회는 일본 최대의 기계부품·요소기술 전문전시회로 10여개국 1700여개사 참여했다. 기산진은 '한국관'을 개설, 국내 업체와 함께 감속기, 기어, 체인 등을 선보인다.
기산진 관계자는 "일본은 우리 기계산업의 주요 수출 시장인 만큼 매년 도쿄 및 오사카에서 한국관을 운영하는 등 대일 수출 마케팅을 지원하고 있다"며 "한국관 내에 홍보관을 따로 운영해 전시회에 참가하지 못한 업체들의 홍보도 수행한다"고 말했다.
이승종 기자 hana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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