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할리우드 톱스타 조니 뎁(49)과 바네사 파라디(39)가 14년 동거 끝에 결국 결별했다.
홍보 담당자는 "조니 뎁과 바네사 파라디가 좋은 관계로 헤어졌다"면서 "두 사람과 자녀들의 사생활을 존중해 달라"고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니 뎁의 결별 소식이 전해지자 일각에서는 영화 '투어리스트' 촬영 당시 불거졌던 안젤리나 졸리와의 염문설 때문이 아니냐는 추측도 나오고 있는 상황. 두 사람은 올 초까지 수차례 불거진 결별설을 계속 부인해 왔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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