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30일 오전 10시 구청 대강당서 스마트폰 게임 중독 예방법, 유해 어플 차단 및 유용한 어플 소개 등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노모포비아(No-Mobile Phobia). 스마트폰 사용자가 3000만 명에 이른 지금 휴대전화가 없을 때 불안감을 느끼는 현상이 신조어로 생겨날 정도로 스마트폰 중독률은 심각한 수준이다.


지난 3월 정부가 발표한 통계자료에 따르면 스마트폰 중독률은 8.7%로 인터넷 중독률 7.8%를 이미 앞질렀다. 특히 청소년들에게서 더욱 두드러진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청소년 스마트폰 보유율은 재작년 보다 6배 이상 증가한 36.2%에 이른다.


성동구(고재득 구청장)가 무분별한 스마트폰 사용으로 인한 청소년들의 인터넷 중독, 음란·폭력·도박 등 유해 정보 접속, 게임중독 등을 예방하기 위해 나섰다.

구는 오는 30일 오전 10시 구청 3층 대강당에서 ‘엄마와 함께 하는 우리 아이 스마트폰 중독 예방법’특강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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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강 내용은 우리 아이의 스마트폰 관리 방법과 알뜰하게 스마트폰 사용하기, 유해 어플 차단 하기, 유용한 어플 소개, 생활 속 개인정보관리, 스마트폰의 사용예절과 안전사고 예방하기 등 실생활에 필요한 내용 중심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강의는 주5일 수업제 실시로 유익한 토요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성동구 정보화 교육업체 전문 강사를 초빙, 진행한다.


또 자녀와 학부모가 함께 참여, 스마트폰을 관리하고 유용한 어플을 직접 설치해 봄으로써 아이를 위험 지대에서 벗어나 안전하게 스마트폰을 사용하게 하는데 목적이 있다.


강의 도중 퀴즈를 통해 문화상품권을 지급하고 참석자 중 추첨을 틍해 30명에게 최신형 이어폰을 지급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 행사도 진행한다.


아울러 민원24 활용법, 행정정보공동이용, 전자고지 홍보 동영상도 함께 방영할 계획이다.


특강 참가자는 오는 26일까지 모집한다.


접수는 초등·중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라면 누구나 성동구청 홈페이지(http://www.sd.go.kr)를 통해 선착순 300명까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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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득 성동구청장은 “많은 학부모와 자녀들이 참석하여 유해 어플·사이트 차단 등 안전한 자녀 스마트폰 관리를 배우고 부모와 자녀 간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산정보과(☎2286-6030)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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